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저 하늘에도 슬픔이 (1984년 영화)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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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. 본문

"저 하늘에도 슬픔이"는 1984년에 개봉한 대한민국의 영화입니다. 김수용 감독이 연출했으며, 1965년에 자신이 연출한 동명의 영화를 리메이크한 작품입니다. 1970년에 나온 속편에 이어 시리즈로는 세 번째 작품입니다.

1960년대 초, 11살의 어린 나이에 병든 아버지와 세 동생을 돌봐야 하는 가장 윤복이의 이야기를 담고 있습니다. 윤복이는 껌팔이와 구두닦이를 하며 힘든 생활을 이어가지만, 틈틈이 쓴 일기가 담임 선생님과 김동식 선생님에게 발견되면서 도움을 받게 됩니다.

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:


  • 줄거리: 60년대 초, 윤복은 병든 아버지와 세 동생을 책임지는 가장입니다. 껌팔이, 구두닦이 등을 하며 힘겹게 살아가지만, 그의 일기가 선생님들에게 발견되면서 도움을 받게 됩니다.
  • 리메이크작: 김수용 감독이 1965년작을 직접 리메이크했습니다.
  • 흥행: 원작만큼 큰 흥행을 거두지는 못했습니다. 20년이라는 시간 동안의 경제 성장으로 인해 당시의 비참함이 관객들에게 잘 와닿지 않았기 때문입니다.
  • 출연진: '호랑이 선생님'에 출연했던 이만성이 주인공 윤복 역을 맡았고, '간난이'에서 영구 역을 맡았던 김수용이 동생 역으로 출연했습니다.


이 영화는 20년 만에 한국 사회가 얼마나 변했는지를 보여주는 작품으로 평가받기도 합니다.

저 하늘에도 슬픔이 (1984년 영화) - [영화]에 관한 문서
영화 정보
제목저 하늘에도 슬픔이
원제Sadness Even in the Sky
장르드라마
감독김수용
제작현진필림
각본신봉승
기획김원래
원작이윤복
음악최동선
촬영이성춘
편집김희수
미술조경환
시간95분
언어한국어
등급전체관람가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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